오늘도 일끝나자마자 휘리릭~~ 날아갔지요~~

가는길에 버스를 잘못타서 의정부 아파트단지를 돌고돌아 금방 도착할 거리인데 20분은 더 돈거 같아요.ㅠㅠ

거의 7시가 다되서 도착!!

너무 늦어서 안될줄 알았는데 그래도 해주시더라구요...(기쁨+감동의 눈물이..ㅠㅠ)ㅎㅎ

넘 미안해서 어깨 주물러 주시는거 생략하셔도 된다고 했는데도 괜찮다며 늦었어도 안하면 안된다며 해주셨는데..

마음은 완전 미안했지만 어깨는 너무 시원했지요~~(몸따로 마음따로..ㅎㅎ)

관리는 계속 똑같았구요~~ 요새 잠을 못자서 인지 각질제거할때 면봉으로 문지르는데 너무 아프더라구요~~

정말 눈물이 찔끔~~~ㅠㅠ

다하구 두피상태도 괜찮아서 MTS도 했구요~~(롤러에 바늘이 있어서 약의 흡수가 잘되게 하는거~)

아픔도 덜어주고, 흡수도 잘되도록 적외선(맞나?^^;;)도 틀어주셔서 퇴근시간이 지났는데도 한 십분정도 쐬다가 나왔답니다~

관리두 받고 홈케어도 열심히 해서인지 요새들어 머리카락이 힘이 생긴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다음에 또 뵈요~~^^
[출처] 5주차 후기예요^^ (이마반-탈모치료 및 예방/여성탈모/원형탈모/모발이식/탈모샴푸) |작성자 물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