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현아님! 글을 읽어보아서는 고객님의 두피가 건선질환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두부건선을 흔히 다른 질환과 혼돈하여 처방하는 경우가 많은게 현 피부과의 현실이며 건선이라고 판단을 하여도 딱히 치료제가 다를것도 없는게 현 의료계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건선질환은 발병원인부터 몸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시술하여야 합니다. 원인에 맞게 두피의 생체리듬을 회복하여 자연재생하게하는 관리가 들어가야할지 몸의 면역체계를 회복하는 영양관리가 들어가야할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원인파악후 두피에 전달되는 열을 내리는 관리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소염작용을 하여 각화주기를 정상화 시키는 관리가 들어갑니다. 일정기간 정상적인 각화주기가 이루어지게 되면 매월이나 분기별 정기검사와 피부타입에 맞는 친화성 샴푸사용과 생활습관만으로도 두피와 탈모고민을 날려버리게 됩니다.